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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메이크 정글 입니다. : )
몬스테라의 불쾌한 냄새가 난다니 너무 속상한 마음입니다. ㅠ_ㅜ
식물 친구들은 대부분 공기 정화를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반대로 컨디션이 저하되면 잎 색 변화 또는 뿌리에 변화가 옵니다.
현재 배치하신 환경을 보아 통풍 부족으로 인한 과습으로 추측이 됩니다.
애벌레는 뿌리 파리의 유충으로 조심스럽게 예상이 됩니다.
대부분 불쾌한 냄새는 뿌리 쪽의 원인이 큰 부분입니다.
뿌리의 통풍 부족 또는 뿌리부패가 의심되는 상태입니다. ㅠㅠ
몬스테라는 광합성과 통풍이 매우 중요한 식물 친구 인데요~
식물 등을 통하여 광합성을 대신 하고 있으나 통풍이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!
먼저, 사후 관리로는 냄새 제거를 위해 겉화분, 이너팟 [속화분], 자갈, 하이드로패드 세척을 위해 모두 분리 해 주세요.
식초 또는 에탄올 액체형을 물에 희석해 주신 뒤 식물 제외한 제품에 담궈 세척해 주세요.
몬스테라의 뿌리 부분은 샤워기 물 줄기를 이용해 살살 풀어 세척해 주세요.
[화분들이 바짝 마를 동안 다른 유리잔에 물을 조금 담아 케어해주세요]
희석된 물에 세척한 자갈, 겉화분, 이너팟, 하이드로패드를 샤워기 물 줄기를 이용해 마무리 세척해 주신 뒤 햇빛 또는 그늘에 바짝 말려주세요.
그 후 처음 처럼 결합하여 케어해 주시면 됩니다!
직사광선을 피해 반 그늘인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배치하여 통기성을 주세요.
사람에게는 조금 선선하네~ 하는 정도의 바람의 기온에도 식물 친구들은 냉해를 쉽게 입을 수 있습니다
[통풍을 주실 때 기온차로 인한 차가운 바람 - 냉해 현상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!]
그리고 몇주 지켜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. : )
물을 2주에 한번 기존 화분 안에 있던 물을 비운 후 미지근한 수돗물로 종이컵 180ml 기준 멜로이 L 사이즈 기준 1컵~1컵 반을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기온이 점점 온도가 낮아지면서 식물의 물 먹는 속도가 평소보다 늦어질 수 있습니다.
냉해를 입은 상태에서 물이 많아 과습 상태가 된다면 뿌리와 식물 컨디션이 더 상하기 때문에 컨디션에 치명적인 상처를 줍니다.
봄~여름에 물 주기를 2주에 한번 교체해 주셨다면 가을~겨울에는 물 주기를 3~4주에 한번 으로 늦춰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: )
식물의 컨디션은 한번에 쭉 올라오는 것이 아닌 몇주~몇개월이 걸리는데요~
오랜 시간 경과를 지켜봐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몬스테라 친구에게 더이상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도록 기원합니다!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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